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 노벨 (문단 편집) == 정의 == 라이트 노벨의 정의는 '''1) 본문에 [[모에 그림]] 삽화를 채용하고, 2)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출간된 소설''' 정도로 정리되는 편이다. 1)과 2)를 모두 충족한다면 라이트 노벨임이 확실하고, 모두 충족하지 않는다면 라이트 노벨이라고 불리기 어렵다. 둘 중 한 가지만 충족할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그러니까 출판사가 라노벨이라고 이름 붙이면 라노벨인 거다.''' 쉽게 말해서 특정한 양식을 갖춘 서적[* 본문에 [[모에 그림]] 삽화을 삽입하고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출간된 소설 작품.]이 곧 라이트 노벨이라는 인식인데, 이는 장르적 테마가 아닌 '''출판사와 시장의 조건과 편의에 맞춘 마케팅에 따른 장르 분류'''라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 위와 같은 라이트 노벨의 정의를 타 장르문학과는 다른 라이트 노벨만의 고유한 특징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착각의 연장선상으로 라이트 노벨의 단권 완결성이 장르적 테마에서 비롯되었다는 오해까지 있기도 하다. 과거 2000년대에 라이트 노벨의 정의에 대해 [[리그베다 위키]] 등지에서 일어난 수많은 소모적인 논쟁은 전부 출판시장에서 특정한 양식을 갖춘 서적을 장르로 분류하는, 마케팅에 따른 장르 분류 행위를 타 장르문학에는 없는 라이트 노벨의 고유한 특징으로 착각한 데서 비롯된 [[우물 안 개구리]]에 가까운 촌극이었다. 하지만 일부의 이러한 오해와는 달리 실제로는 '''특정한 양식을 갖춘 소설을 하나의 장르로 묶는, 마케팅에 따른 장르 분류는 라이트 노벨의 고유한 특징이 아니라 신문 연재 소설, [[펄프 픽션]], 대여점 양판소 등 [[장르문학]]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보편적인 특징'''이며, 라이트 노벨의 단권 완결성 등은 [[서브컬쳐]] 시장에서 판매를 용이하기 위해 강조된 '''소비자를 노린 마케팅적 특징'''[* 이는 한국의 편당결제 웹소설에서 다음 편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매편마다 [[사이다(클리셰)|사이다]]와 [[절단마공]]을 넣거나, 공항 소설이 공항 대기 승객을 노리기 위해 빠르고 쉽게 읽히는 특징을 갖고 있거나, 매체는 다르지만 [[웹툰]]이 [[출판만화]]와는 다르게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스크린에 맞춰서 페이지 방식이 아닌 세로 스크롤 방식에 특화되어 있으며, 컬러 작화를 넣는 것과도 같다.]으로, '''장르적 테마와는 별로 연관이 없으며 라이트 노벨만의 고유한 특징도 아니다.''' 장르문학에서 라이트 노벨과 유사하게 마케팅적 장르 분류로 구분되는 다른 장르로는 신문에 연재됐던 '''신문 연재 소설''', 과거 미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펄프 매거진이라는 싸구려 종이 인쇄 잡지에 연재됐던 소설인 '''[[펄프 픽션]]''', 공항에 앉아서 비행기 대기 시간을 때우는 사람들을 노린 '''공항 소설(Airport Novel)''',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에 납품되었던 국내 판타지 소설을 뜻하는 '''대여점 [[양판소]]''', 국내 웹소설 플랫폼에 유료연재되는 작품군을 뜻하는 '''[[웹소설]]''', [[영미권]]의 1020독자를 노린 통속적인 장르문학인 '''영어덜트 소설'''이 있다.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에서는 2018년 [[서울국제도서전]]에 부속참가하는 [[라노페]]를 홍보하며 라이트 노벨을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가 적절히 가미된 캐릭터 위주의 스토리텔링 소설''''이라고 소개했다. [[https://m.blog.naver.com/khhan21/2212949223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